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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end/JavaScript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강의 3주차

by dev.hm 2023. 8. 9.

진행 부분

기본적인 이론에서 넘어가서 js에서 자주 다루는 (실제 실무에서도 종종 사용하던) 문법인 파트3 강의를 들었다. 

 

구조분해할당

 

파트 3 개인적인 후기
js에서 자주 사용하는 문법들을 그냥 언급하는게 아닌 하나하나 예제를 들어가며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다. 나같은 경우엔 모르는게 있을 때에만 공식문서를 참고하며 그 문법 사용법을 익히기에만 급급했는데, 이렇게 예제를 보며 다시 한번 복습을 하니 문법이 머리에 더 쏙쏙 남았다.

제일 기억에 남는 건 import, export 는 리액트에서만 봤던 거라 js 파일에서 보는게 낯설었는데 js에서도 똑같이 쓸 수 있다는 점이다. 매우 흥미로웠고 아직도 모르는게 많다는걸 깨달은 시간이었다. 내가 아는건 정말 빙하의 일부분이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js 파트라고 해서 문법만 다루는게 아닌 개발자 도구의 storage 부분도 다뤄주셔서 너무 좋았다. 

처음 프로젝트에 투입되어서 일했을 때 storage의 값을 셋팅하거나 가져오는 일들이 종종 있었는데, 그때의 나는 아무것도 몰라서 구글링하기에 바빴다. 지금의 나는 이걸 어떻게 가져오고 셋팅하는걸 알게 되었고 이 부분의 강의를 좀만 더 일찍 들었더라면 그때의 내가 덜 버벅였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들었다.

 

이번 파트가 JS의 마지막 파트였다. 1,2,3의 파트는 알고 있던 내용들이 많아서 복습의 개념으로 다가갔는데 그마저도 강사님께서 하나하나 알기 쉽게 짚어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다음 파트부터는 리액트 강의를 듣게될텐데 리액트에선 모르는게 더 많으니 얻어가는게 많을 것 같다. 벌써부터 재미있을 것 같다.